작년 여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꿰어 나만의 부적 같은 팔찌를 만드는 오포르 경험 소개했던 것 기억나? 많은 랭랭이들이 좋아해 줘서 전 타임 품절됐던 그 경험! 이번에는 ‘나의 감정’이라는 새로운 주제의 경험상점으로 돌아왔어.
✍🏻 요즘 어때? 내 감정은 내가 챙겨주자
순간 튀어나오는 감정은 눈치채지만, 마음속에 계속 떠다니는 감정은 생각보다 챙기기 어렵더라고. 본격적으로 팔찌를 만들기 전, 나에게 편지를 쓰고 문답지로 다시 찬찬히 정리하는 시간. 무뎌진 감정은 새살처럼 돋아나고, 예민했던 감정은 동그랗게 다듬어질 거야.
💖 만지작만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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