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여름휴가 계획은 세웠어? 에디터는 여름만 되면 늘 바다가 있는 곳을 찾곤 하는데, 올해는 여유롭고 한적한 매력이 빛을 발하는 남해로 떠나고 싶더라고. 남해는 짙은 초록빛 산과 보석처럼 반짝이는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빈틈없는 쉼을 누릴 수 있는 곳이거든. 거기에 맛있는 로컬 음식부터 고즈넉한 감성 카페,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기념품 숍까지! 남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로컬 공간 다섯 곳의 이야기를 담아봤어. 저마다의 색깔로 여행자들을 반기는 공간들을 마주하다 보면, 어느새 여름 남해의 매력에 풍덩 빠져있을 거야.

ⓒ앵강마켓
📍 앵강마켓
남해여행 코스에 꼭 넣어야 할 로컬 푸드 편집숍이자 카페야. 4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곳으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시그니처 메뉴인 보리커피가 유명해. 이곳의 진짜 매력은 남해의 로컬 식재료와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야. 죽방멸치, 어간장, 돌미역, 곱창김 등 남해의 색깔이 담긴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 지역 상품을 어떻게 브랜딩하고 상품화하는지 관심 있는 랭랭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야.

ⓒ재두식당
📍 재두식당
남해에 왔다면 향토음식인 멸치쌈밥은 꼭 먹어봐야 해! 재두식당은 남해 특산물인 멸치로 만든 멸치쌈밥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야.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 반찬들이 한상 가득 차려지고, 정성스럽게 졸여낸 멸치조림에서는 깊은 손맛이 느껴져. 특히 여름에 방문하는 걸 더욱 추천하는데, 멸치와 상추 모두 이맘때 가장 맛이 좋은 식재료거든. 싱싱한 상추에 멸치조림과 시금치밥을 올려 싸 먹으면 입안 가득 남해의 여름을 느낄 수 있어. 남은 멸치조림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것도 별미니 꼭 시도해 봐. 남해 백년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곳인 만큼 오픈 직후부터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 오픈런을 권장할게.

ⓒ갯내음
📍 갯내음
남해 바다의 맛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갯내음 추천할게. 전복, 문어, 조개류, 돌게...

로그인하고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