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에는 제주도 뚜벅이 여행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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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는 레터>가 추천하는

제주 뚜벅이 여행지

뚜벅이 여행지1. 동백수목원

©뚜벅이는 레터

입장료 8,000원이 아깝지 않은 동백수목원은 동백꽃 시즌에만 운영되는 한정판 같은 여행지야. 제주도에서 동백꽃 여행지를 단 한 군데만 간다면 동백수목원을 가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백꽃도 포토존도 많은 넓은 수목원이지. 다양한 길과 다양한 모양의 동백꽃더미 속에서 여러 여행지에서 사진 찍은 것 같은 수많은 인증샷을 남겨보자고!

제주동백수목원

수목원,식물원

제주 서귀포

뚜벅이 여행지2. 너와의 첫여행(카페&감귤따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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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체험도 하고 맛있는 귤디저트와 음료도 즐기고 마당에서 사진까지 예쁘게 남길 수 있는 일석삼조 카페야. 카페 내부도 마당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가볼만한 곳이야. 겨울에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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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추워서 앉기 어렵지만, 야외 테라스 좌석도 다양하게 많아. 사진을 잠깐 찍는 정도는 괜찮다면 포토존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 마당에도 감귤이 가득해(감귤따기 체험은 따로 농장이 있어서 마당의 귤은 건드리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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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로 만든 논커피 또는 커피를 즐기면 감귤따기 체험도 할 수 있어. 감귤라떼가 보기에도 예뻐서 음료만 두고도 사진 찍는 맛이 있었던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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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에 다같이 감귤 농장으로 가서 1인당 4개씩 땄어. 잔뜩 따는 감귤체험은 다른 농장에서 따로 돈을 내고 해야 하는데,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면 '너와의 첫여행' 카페에서 맛보기로 감귤따기 체험을 해도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