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길어지는 계절, 하루가 빨리 끝나버리는 것 같아 아쉬운 랭랭이 있어? 초저녁부터 심야까지,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국 심야 스팟을 소개할게.

ⓒ그리니어
사람이 모두 빠져나간 밤, 부산의 문 닫힌 서점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클래식 음악회야. 심야 연주회를 감상하며 수제 딸기 디저트, 향긋한 동백꽃차를 마시는 시간이라니! 낭만 그 자체이지 않아? 매진이 빠르니 서둘러 예약하기를 권장할게.

ⓒ로코북스
수원의 심야 헌책방. 절판되거나 희귀한 책을 볼 수 있고, 기획전 주제에 맞게 큐레이션 된 책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 작은 만들기나 체험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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