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뉴스레터
<뚜벅이는 레터>가 추천하는


©뚜벅이는 레터
조계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선암사는 가을이면 붉고 노란 단풍이 어우러져 고요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선암사 정류장에서 내려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계곡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요. 저는 선암사 가는 길이 그렇게 아름다워서 풍경 사진을 계속 찍게 되더라고요.



©뚜벅이는 레터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도 인기라 등산을 좋아한다면 선암사도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송광사도 조용히 혼자 사색하기 좋은, 가을의 정취를 가장 깊게 느낄 수 있는 절입니다.


©뚜벅이는 레터
선암사&송광사는 워낙 가을철에 유명한 사찰이라 트레킹 국내여행 패키지도 많습니다. 대중교통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당일치기 버스투어 상품으로 가도 좋습니다.
🚌가는 방법: 순천역 또는 버스터미널에서 1번 버스 탑승 → 선암사 종점 하차, 도보 약 15~20분

©뚜벅이는 레터
절벽 위에 세워진 ‘무량수전’으로 유명한 부석사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말~11월 초면 동양화 ...

로그인하고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