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공연 놓칠 수 없어! 이번 주말엔 국립극장행

세계적인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의 전설적인 작품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랭! 네덜란드, 독일, 미국 유수의 발레단들이 20년 넘게 무대에 올린 바로 그 작품. 이번엔 한국 무용수들이 오디션을 뚫고 직접 선보인다고 하니 이번 주말엔 색다른 공연 보러 갈랭?

어떤 공연이길래?

국립현대무용단의 <더블 빌: 김성용 & 윌리엄 포사이스>. 한 번 가면 두 개의 완전히 다른 공연을 볼 수 있어.

어떤 이야기인데?

김성용의 <크롤(Crawl)> 는 안무가가 중동에서 느낀 감정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야. 정답이 정해진 이야기는 아니고, 보는 사람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