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뉴스레터
<뚜벅이는 레터>가 추천하는

©뚜벅이는 레터
경주의 가을을 온전히 느끼고 싶으시다면, 버스나 택시를 타고 찾기 좋은 ‘놋점들 꽃밭’을 추천합니다. 황리단길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10~11월초까지 코스모스 백일홍 등 각양각색 꽃들이 드넓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요즘 경주의 SNS 인기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뚜벅이는 레터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도 접근이 가능해, 차량 없이 여행하시는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황리단길을 여행한다면 놋점들도 잊지 마세요!
황리단길 또는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면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없는 오전의 놋점들은 평화로움 200%입니다.


©뚜벅이는 레터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걷고, 정원 예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놋점들은 가을 뚜벅이 여행의 감성을 한층 깊게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가는 방법: 황리단길 메인 거리에서 도보 15분

©뚜벅이는 레터
'오아르미술관'은 경주 시내 중심에서 버스나 택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도보 여행자에게도 매우 접근성 좋은 문화 명소입니다. 2025년 봄 개관한 이 미술관은 건축가 유현준의 작품으로 더욱더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통유리창 너머로 신라 고분군이 보이는 공간 구성 덕분에 ‘역사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오아르미술관만의 특별함입니다.
오아르미술관은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차가 없어도 편하게 방문 가능합니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도보로 걸어갈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뚜벅이는 레터
현재는 오아르 미술...

로그인하고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