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랭이는 호박 하면 뭐가 떠올라? 무시무시한 할로윈? 걸쭉한 호박죽?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호박, 디저트로 만나면 더 매력적이랭! 부드럽고 달달한 맛에 기분까지 녹아버리거든🤤 가을이 깊어질수록 호박의 매력도 단호하게 달콤해질 테니까. 건강에도 좋으니까 이보다 훌륭한 재료가 또 있을까~ 그래서 에디터 냐옹이 서울부터 부산까지, 다채로운 호박 디저트 4곳을 모아왔어.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음료 꿀조합까지 적어뒀으니 가을엔 단호하게, 달콤함으로 결론 내자!

호박카스테라인절미 ⓒ호박이네
[부산 북구] 호박이네
이름처럼 진짜 호박 맛이 진~하게 나는 곳이야. 인절미 속에 고소한 카스테라 가루가 더해져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거기에 달달한 호박맛이 더해지니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시그니처인 호박두우유도 고소해서 세트로 즐기면 최고야. 거기다 인공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만들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아! 작은 가게지만 아늑한 분위기라 혼자 가도 편하고, 단체 주문도 많이 한대. 인기 메뉴는 금방 품절되니까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아 🍰
🎃 추천 조합: 호박카스테라인절미 + 호박두우유


호박파이 ⓒ럼피범피
[경기 부천] 럼피범피
가게 이름부터 귀엽지 않아? 분위기도 그만큼 아기자기해. 직접 굽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단호박 파이는 꼭 먹어야 해. 단호박 필링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부담 없고, 부드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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