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하루가 아끼는 공릉동, 그리고 요즘 유심히 주목하고 있는 성북동의 귀여운 요모조모를 가져왔어.
ⓒ스리
아직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춘선 철길 위, 무궁화호의 옛 모습을 살린 기차가 있어. 최근까지는 방문자센터로 운영되다가,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이자 카페로 재탄생했다는 소식! 창밖을 보며 달리는 기차여행의 기분, 비행기에서도 차에서도 느낄 수 없는 그만의 낭만이 있잖아🚂 경춘스테이션 ‘북’에는 약 2,000장 정도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한 권 골라 바로 옆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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