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연희
연희동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아빠가 오랜 세월 모은 음반과 빈티지 아이템이 소중하게 담겨있는 파파연희. 수집이 취미인 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수집상점'이라고 부른다고 해. 그래서일까, 마치 아빠의 애장품들이 가득 담긴 서재에 들어온 느낌이야. 친절한 사장님께서 설명도 열심히 해 주셔서 구경하는 내내 '아빠, 이건 뭐 하는 물건이야?'하면서 낡은 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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