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이 전하는 남해) 단조로움 속 다채로움

랭랭이들 안녕?

남해 여행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남해로ON 이야🧡

찐 로컬 정보, 할인혜택, 그리고 전용 여행 상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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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해의 로컬이 직접 소개하는 남해여행지와 여행 꿀팁까지! 잊지말고 꼭 챙겨~ 😉

그저 커피를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과 요식업계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던 한 부부는 일본에서의 시간을 접고 운명처럼 남해에 뿌리내리고 공간을 지켜가고 있어.
단조로운 듯 하지만 매일 새로운 색을 얻고 있는 남해 물건마을의 작은 불가리아, 유즈노모레를 운영하고 있는 조용현, 전한나 부부를 소개할게.

ⓒ남해로ON

고요한 마을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하루
때로는 손님을 맞이하고, 때로는 바다 앞에 앉아 바람을 느끼는 삶
지금의 결을 지키며 자연과 사람, 일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남해의 식재료로 만든 불가리아 요리와 디저트를 불가리아 현지까지 이어질 날을 기대하며
남해에서 마음껏 생활하고 있는 조용현, 전한나 부부의 풀(full)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봐 😊

로컬의 삶 살펴보기

조용현, 전한나 부부가 남해에 살면서 추천하는 장소들을 소개할게. 추천하는 이유를 되새기면서 남해에 오면 꼭 방문해봐~

이번편은 특히 다가오는 남해 최대의 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10/2~4) 주변 지역 위주라서 아주 유용할거야😉

ⓒ유즈노모레

물건방조어부림

"저희가 가장 자주가고 애정하는 물건방조 어부림을 추천드려요. 바다와 숲이 공존해 있고, 몽돌 해변이 주는 잔잔한 위로가 있는 장소입니다."

🌳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된 물건방조어부림은 약 3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숲이야.
이 숲은 해일과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할 뿐 아니라, 곤충과 유기물을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