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 | 놀러 온 쑤
#주말엔여유 #커피러버 #맛잘알 #식품MD #웰니스라이프
벌써 세번째로 주말토리에 놀러온 에디터 쑤야!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유독 큰 편이라 랭랭이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것들이 많아. 주말 아침이 더욱 기다려지는 취미, 홈 브루잉의 소소한 행복을 알리기 위해 놀러왔다랭.
“굳이데이” 들어본 적 있어?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낭만적인 일을 굳이 해보는 날 말이야. 홈브루잉이라는 취미는 사실 굳이에 가까워. 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얻기에 이만한 게 없어서 랭랭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
ⓒ쑤
드립커피를 시작하는 단계부터 비싼 장비를 살 필요는 없어. 충분히 관심을 가지게 된 후, 더 좋은 장비를 사도 늦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에 꽤 괜찮은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기물들을 알려줄게😎
1️⃣ 드리퍼와 커피 필터
드리퍼와 커피필터는 하리오와 칼리타의 제품이 가장 대중적이야. 초보자에게는 칼리타 웨이브를 추천할게. 맛도 안정적으로 나오고, 물이 빠지는 구멍이 3개라서 초급자가 드립 스킬을 익히는 데 좋아!
2️⃣ 드립 주전자와 커피서버
물줄기가 얇게 나오는 드립용 주전자와 추출된 커피를 담을 서버를 세트로 갖춰두면 돼. 추출하기 전, 서버와 주전자의 물을 3~4차례 옮기면서 물도 적당히 식히고, 서버도 따뜻하게 데우면 좋다랭. (*약 90도의 온도를 추천해)
3️⃣ 그라인더
커피콩을 갈아주는 그라인더의 성능과 가격은 천차만별이라 자신에 맞는 가격대를 정하고 알아보는 걸 추천해. 보통 입문템으로는 저렴한 수동 그라인더를 많이 쓰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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