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철 과일, 무화과. 전국 생산량 대부분이 영암에서 자라고, 9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야. 달콤하고 촉촉한 과육에 은은한 향까지 더해지니, 지금이야말로 무화과의 매력을 제대로 만날 순간이지😋 얼마 전엔 영암에서 무화과축제(9/5~9/7)까지 열렸을 정도니까!
서울부터 부산까지, 무화과로 빛나는 디저트 맛집 6곳을 모아봤어. 이번 주말 달콤한 무화과 한입 같이 즐겨보자랭.
ⓒ베이크샵 하벳
망원동 골목에 숨어 있는 아담한 디저트 카페. 계절마다 파르페가 바뀌는데, 무화과 철엔 단연 '무화과 피스타치오 파르페'가 주인공이야.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웨이팅할 만한 가치가 있지. 무화과 밤 파르페도 시즌 한정이라 놓치면 아쉬울 걸.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니 산책하다 들르기 좋아 👍
ⓒ무네이 카페
낮밤 상관 없이 카페와 와인바 모두 즐길 수 있는 힙한 을지로 공간. 간판 없는 힙한 공간이라 찾는 재미가 있어. 여기서 꼭 맛봐야 할 건 아이스 무화과칩! 신선한 무화과를 그대로 얼려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데, 와인과 함께 마시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야 🍷
ⓒ쉬러와 쌀케이크
100% 쌀로 만든 반죽에 수제 재료만 쓰는 쌀 디저트 전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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