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토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국내 숨겨진 소멸위기지역을 여행하는 불사조여행단입니다.
아직까지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다녀온 여행지 중에서
일상을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줄 #힐링소도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오롯이 스스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공간을 소개할게요!
함께 떠나볼까요?
#충청남도 부여군
낮은 건물들과 문화유산이 가득한 부여군은 고즈넉한 지역인데요,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뚜벅이 여행으로 즐기기 좋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거나 사색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 서울 - 부여 : 2시간 30분 (서울남부터미널 이용)
📌 코스 : 부여 도착 -> 궁남지 -> 사담 -> 단청 -> 심리책방 휴양지
🚶🏻 뚜벅이여행 추천 지역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연못, 궁남지는 산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연못과 연꽃이 가득하고, 버드나무가 살랑이는 모습을 보면서 유유자적하게 걸어보세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서 때마다 다양한 색깔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체 한 바퀴를 걸어보면 1시간 내외로 소요됩니다.
💵 입장료 : 없음
부여의 수도, 사비의 이야기를 나누는 곳 사담은 보틀샵이자 담금주 클래스가 진행되는 공간이에요.
딸기, 자몽, 레몬 등 다양한 과일과 메리골드, 장미 등 꽃, 당귀, 계피 등등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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