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토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89곳의 소멸위기지역을 여행하는 불사조여행단입니다.
가끔 일상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선 음주🍶가 종종 생각나곤 하는데요,
시중에 파는 술 말고,
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잔뜩 담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담금주 클래스, [사담]을 소개할게요!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108번길 13 1층
⏰ 수, 목, 금, 토 11:00 ~ 14:00 / 일, 화 11:00 ~ 19:00 (매주 월요일 휴무)
💴 담금주 체험료 30,000원 (리뷰 작성시 3,000원 할인)
부여 터미널 도보 5분 이내 거리의 부여중앙시장 안에 위치한 사담은
백제시대의 수도 사비의 '사'와 담소를 나누는 '담'을 합쳐
'사비의 이야기를 나누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이 곳의 사장님은 '부여안다'프로그램으로 서울에서 부여로 정착해서
지난 3월에 이 곳을 오픈했답니다.
사담은 전통주 바틀샵이자 펍으로도 운영되고 있어서
입구부터 다양한 술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부여 전통주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전통주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담금주를 만들기 전, 선행학습!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담금주 클래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나타나요.
사장님은 과거, 미국에서 술을 숨어서 먹던 시절을 모티브로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셨답니다.
사담의 담금주 체험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동결건조한 과일과 다양한 꽃, 약재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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