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경험을 차곡차곡, 강원도 영월 뚜벅이 여행

뚜벅이는 레터가 추천하는

영월 뚜벅이 여행지🌳

뚜벅이 여행지1. 관풍헌

조선 시대에 영월 부사가 머물렀던 관아 건물이자, 단종이 생애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장소야. 슬픈 역사를 갖고 있지만, 지금은 인물 사진 찍기 좋은 영월 여행지로 행복의 의미가 더해지고 있어.

사진을 찍을 때는 가로 사진으로 촬영하기! 시원하게 뻗은 기와 지붕 아래 인물을 놓고 찍으면 딱 좋아.

관풍헌

문화유적

강원 영월

뚜벅이 여행지2. 청령포

영월 대표 가볼만한곳인 '청령포'. 단종의 유배지이자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곳이야.
배를 아주 잠깐 타고 건너가면 단종이 머문 단종어소와 소나무 숲을 볼 수 있어. 배 탑승권은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고 현재 기준 티켓 가격은 성인 3,000원이야.

청령포 안은 배를 타기 전과 또 다른 풍경이야. 구불구불한 소나무가 모여 있는 풍경이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아. 이게 바로 한국판 판타지 배경 아니겠어🙃
평탄해서 걷기 좋은 길을 따라 단종어소와 소나무 숲을 감상해보자. 봄 여름 가을 언제나 시원해서 추천해!

청령포

유적지

강원 영월

뚜벅이 여행지3. 영월관광센터

영월 청령포에서 도보 5분이면 도착하는 '영월관광센터'. 여행 중 휴식하기 좋은 공간과 푸드코트가 있어. 영월 여행에 유용한 팸플릿들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영월관광센터를 여행지로 추천하는 진짜 이유는 '미디어체험관' 때문이야. 10,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는데 작품 퀄리티가 좋아서 추천해! 입장료를 내면 3,000원의 지역 상품권을 주는데 1층 푸드코트에서 우유 아이스크림 맛이 진하고 시원하니 바로 써도 좋을 것 같아.

우리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화려하고 때로는 신비로운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