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 | 놀러 온 따미
#주말엔여행 #INFP #찍먹전문 #독서
안녕, 나는 모든 분야를 찍먹해 보는 걸 좋아하는 따미야. 얕지만 넓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지. 무한한 호기심을 갖고 이것저것 탐구하는 걸 좋아한다랭.
인디 음악을 접하고 싶은데 누구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랭랭이들 있지 않아?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들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인디 뮤지션들을 소개한다랭. 올여름을 음악으로 가득 채워보자고!🎵
지소쿠리클럽ㅣ사공 ⓒ네이버
이름만 들으면 외국 밴드 같지만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인디밴드야. 지소쿠리클럽의 음악을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바닷가나 나른한 일요일 오후의 풀숲을 떠올리게 돼🏝️ 그래서 ‘캠핑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준 밴드이기도 하다랭. 그중에서도 단연코 추천하는 곡은 ‘Peanut Butter Sandwich’야. 들려주는 사람마다 "어, 이 노래 뭐야?"하게 만든 곡이기도 하다랭. 이 음악이 취향에 맞는다면 ‘Take On’, ‘work, shit, sleep’ 을 차근차근 들어보기 바라.
이번엔 좀 더 마이너한 인디 싱어송라이터를 소개할까 해. 컨트리와 인디가 묘하게 섞인 로우파이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랭. 잔잔한 멜로디에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말 그대로 사공이 조용한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추천하고 싶은 곡은 너무 많지만 ‘사랑이라 알고 있었네’, ‘알면서도’, ‘동경’을 추천한다랭. 가사가 시 같아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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