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를 중심으로 골목과 카페, 작은 가게들이 느슨하게 이어져 있어 산책하듯 여행하기 좋은 동네, 묵호. 묵호를 다녀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고 이야기하지. 코끝에서 여름이 느껴지는 6월에는 묵호에서 조금 이른 여름 방학을 즐겨보는 거 어때? 초여름의 낭만을 쫓아 떠나는 묵호 여행 코스를 소개할게.

ⓒ아카이브대진
묵호 중심지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애써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풀빌라 숙소야. 탁 트인 동해 바다도,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좋지만 이곳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감각적인 룸 인테리어야. 빈티지 가구 컬렉터였던 사장님의 소장품으로 꾸며진 객실들은, 여느 가구 브랜드의 쇼룸 못지않게 멋스러워. 초여름 묵호 여행에서 잔뜩 쉬고, 마음껏 게으르고 싶다면 아카이브대진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분명 만족스러울 거야. 일행이 3인 이상인 여행에 적합한 숙소이니 참고하랭!


ⓒ호텔카라멜
1980년대 여관 건물을 리뉴얼해 만든 호텔카라멜. 여성 전용 도미토리 객실이 있어 혼자 묵어도 안심이 돼. 방 안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가득하고 1층은 낮엔 카페, 밤엔 와인도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돼. 주말에 간다면 조식도 꼭 먹어봐. 샌드위치, 스프, 주스로 구성된 간단하지만 정성스러운 아침 한 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랭🌮


ⓒ111호 프로젝트
아기자기한 소품 구경에 LP 청음까지 즐길 수 있는 111호 프로젝트. 사장님이 방문객 취향에 맞게 묵호 맛집이나 산책 코스도 술술 추천해주신다고🚶♀️ 무엇보다 이곳에서 묵호 필름 투어를 꼭 경험해 보길 바라. 사장님께서 직접 다녀온 묵호의 숨은 사진 스팟을 다니면서 필름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혼자라면 놓칠 수 있는 골목골목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을 거야.


ⓒ바다 바란
포춘 쿠키 대신, 포춘 소라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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