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문학웹진
ⓒ림
올해 계획으로 ‘책 좀 읽어보자’ 다짐한 랭랭이들, 얼마나 실천하고 있어? 에디터 태이도 큰마음 먹고 독서를 시작해 보려 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쉽지는 않더라고😔 그러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문학 웹진 림을 알게 됐는데 랭랭이들에게 소개할게!
림(林)은 ‘경계 없는 이야기 숲’이라는 뜻처럼, 장르나 등단 여부에 상관없이 젊은 작가들이 글을 연재하는 문학 플랫폼이야. 시, 장·단편 소설은 물론 에세이, SF 평론 대담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이 올라와서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무엇보다 익숙한 틀을 벗어난 작품 속에서 내 새로운 문학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해. 어디서든 폭넓게 문학을 즐기고 싶은 랭랭이라면 림이 좋은 시작이 되어줄 거야📗 (현재 홈페이지에는 완결작만 있고 4/30부터 새롭게 연재가 시작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랭!)
✍🏻 editor |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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