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시
ⓒDCOMM
지금 당장 시원한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이 전시 강추! 엘리자베스 랭그리터는 여유롭고 생기 넘치는 순간들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가야. 수영, 태닝, 해변… 그림 속엔 늘 햇살과 물비늘이 반짝이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즐거운 기분이 들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고 싶은 날, 잠깐의 여름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가보자!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3층
전시 기간: 25.05.01 ~ 25.09.28
얼리버드 기간: ~4/30까지
ⓒ그라운드시소
붓이 아닌 카메라로 그린 인상주의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프랑스 사진작가 조나단 베르탱의 사진은 필름카메라 감성에 인상주의 회화 같은 분위기를 더한 작품들이 가득해. 매일 보던 익숙한 풍경이 갑자기 다르게 보이는 순간, 그 찰나의 감정을 ‘초일상’이라 부르며 기록한 거지. 노르망디의 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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