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파리지앵이 될 수 있는 곳🥐 by. 단풍

🙌 editor | 놀러 온 단풍

#주말엔빵순이 #대학생 #취준생

안녕! 난 서울에서 혼자 살며 나만의 행복을 찾고 있는 단풍이야.

프랑스어를 공부하면서 어학연수도 다녀왔는데, 그때의 감성을 잊지 못해서 한국에서도 파리지앵처럼 다닐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어.

프랑스어나 프랑스 유학에 관심 있다면 내 블로그에 놀러 와!

🥐 파리지앵처럼 빵으로 시작하는 하루

ⓒ아티장베이커스 | ⓒ오뗄두스

[서울 서초] 아티장베이커스 서래점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이곳에서는 매일 신선한 바게트, 치아바타, 크루아상, 사워도우 빵 등을 구워. 빵에 진심인 사장님이 프랑스산 버터, 천연 효모 등을 사용해서 구우셔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지. 특히 바게트는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서, 포장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좋아. 크리미한 브리 치즈와 햄을 곁들이니 프랑스 현지에서 먹은 샌드위치가 생각났었다랭. 샐러드, 파스타, 플레이트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있어 가볍게 아침도 먹을 수 있어.

• 주소: 서울 서초구 서래로 35

• 영업시간: 09:00 ~ 21:00 (매주 월 휴무)

[서울 서초] 오뗄두스 서래점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 유리 진열장 안에 디저트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데, 정교한 마카롱부터 크림 가득한 에끌레어, 겹겹이 쌓인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진한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밀푀유까지! 특히 밀푀유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사이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촉촉하게 채워져 있어 씹을 때마다 달콤한 향이 퍼지는 느낌이야. 파리에서 처음 밀푀유를 맛봤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