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원 #밸런타인데이
ⓒ한촉
연남동 골목의 아담하고 조용한 매장에서 차와 초콜릿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촉이야. 언뜻 보면 평범한 카페 같지만, 쇼콜라티에가 72시간 동안 발로나 커버춰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곳이지. 음료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초콜릿을 주는데, 따뜻한 차를 마신 후 입에 머금을 때 한입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시그니처 메뉴는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의 봉봉과 발로나 핫초코!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엔 깊고 진한 맛의 핫초코를 찾는 이들이 많지. 또 올해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독특한 맛을 출시했다는 소식도 있어. 쑥 호지차와 쌀 누룽지, 꿀밤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야. 누구나 떠올리는 익숙한 초콜릿이 아닌, 이색적인 맛을 경험하고 싶을 때 방문해 봐.
장소: 한촉(서울 마포구 연남로3길 10 101호)
가격: 발로나 핫초코(8,000원) / 시그니처 봉봉 초콜릿 6구(23,400원)
ⓒ스틱윗미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구슬로 가득 채워진 공간 같은 스틱윗미는 뉴욕에서 탄생한 수제 초콜릿 브랜드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20여 개가 넘는 맛으로 경험한 적 없는 초콜릿을 선사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지. 메뉴마다 베이스를 밀크와 다크, 화이트로 나누어 취향껏 선택하기 좋다는 것 또한 이곳의 특징! 게다가 설날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명절과 기념일엔 이때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을 판매하기도 해. 기간 한정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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