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국립현대무용단
목각인형처럼 뻣뻣한 에디터 하루가 항상 동경하는 이들이 있어. 나비처럼 가볍다가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몸짓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사람들. 이번에 여러 아시아 국가의 무용수들이 물 건너와 한 무대에 선다고 해. ‘Dance Makes Asia become the Universe’, ‘무용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어 세상을 놀라게 하자!’는 포부의 프로젝트로 기획된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이야💃🏻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고유함에 집중해 한층 더 유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몸과 춤으로 할 수 있는 표현에는 한계가 없구나, 감탄하느라 무대에서 시선을 떼기 어려워. 어느 순간부턴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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