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시
ⓒ모다갤러리
혹시 인상주의 좋아하는 랭랭이들 있어?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이자벨 드 가네의 '빛이 머무는 곳' 전시를 통해 새롭게 오픈한 모다 갤러리에 방문해봐. 빛과 기후를 섬세하게 표현한 그의 그림 속 태양과 바다, 식물은 선명한 색으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해. 화사한 색채와 부드러운 붓 터치로 담아낸 프랑스 풍경들을 보면, 마치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거야! 작품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 봄을 만끽해 보자.
장소: 모다 갤러리(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32 3층, 4층)
기간: ~25년 4월 3일(목)
ⓒ그라운드시소
만약 온 세상이 캔버스이고, 랭랭이가 그 위를 걸어가고 있다면 어떨 것 같아? 워너 브롱크호스트는 캔버스 위에 꾸덕한 물감을 거칠게 얹어 거대한 세상을 만든 다음, 그 위를 유영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려 넣는 현대미술가야. 쨍한 원색의 물감들은 수영장도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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