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마포 #공연
ⓒ콘서트홀 나누
랭랭이의 마음에 봄바람 살랑🍃 불어다 줄 클래식 공연을 소개할게. 망원동에 있는 소규모 공연장 콘서트홀 나누에서 준비한 <봄을 담은 음악 편지>야. 클래식은 어렵고 나와 거리가 먼 장르라고 생각했다면 잠시 이야기를 더 들어줄랭? 엄숙하고 진지한 클래식 공연과 달리 이곳은 관객들과 연주자가 같은 눈높이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야. 공연 사이사이에 연주자들이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을 해주고, 무대와 관객석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덕분에 더욱 생생하게 연주를 즐길 수 있어.
ⓒ콘서트홀 나누
특히 이번 공연은 ‘벚꽃 그늘 아래’, 드라마 눈이 부시게 OST인 ‘The Senza Walts’ 등 봄을 닮은 선율을 이룬 곡들로 구성되어 다가오는 봄을 더욱 설레게 맞이할 수 있을 거야. 티켓 가격도 1인 기준 2만 5천 원으로 부담 없이 클래식 찍먹하기에도 좋아! 7만 원 내외로 2개월동안 3회 또는 4회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구독권도 구매할 수 있으니, 음악을 사랑한다면 눈여겨보는 게 어때?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보자.
장소: 콘서트홀 나누(서울 마포구 망원로 66 지하1층)
가격: 변동
✍🏻 editor | 엘리
로그인하고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