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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행궁동 당일치기 코스
by 주말토리24.09.13조회수 133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뚜벅이로 다니기 좋은 당일치기 여행지는 어디일까? 갑자기 떠나고 싶을 때 다녀오기 좋은 곳 말이야. 에디터 홍삼은 가장 먼저 수원이 떠올랐어. 리프레시를 위한 수원 하루 여행 코스를 소개할게.

#경기 #맛집 #카페

미트테일

ⓒ주말토리 에디터 홍삼

맛있는 샌드위치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미트테일로 가보자. 상큼 달콤한 살구잼이 곁들여진 잠봉뵈르부터 싱그러운 바질 토마토 바게트까지, 에디터의 행궁동 도장 깨기를 성공으로 이끈 브런치 맛집이야. 화성행궁이 바로 보이는 뷰는 물론이고, 넓은 매장에 여유 있는 좌석과 친절함이 더해져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어. 주문 시 서비스로 제공하는 미트테일의 마늘빵도 따끈하고 바삭해서 맛있으니 꼭 잊지 말아 줘!

  • 장소: 미트테일(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28 2층)

  • 메뉴: 살구 잠봉뵈르 샌드위치(10,500원)


위해브투데이

ⓒ주말토리 에디터 홍삼

눈도 입도 즐거운 공간을 찾았다면 바로 여기! 위해브투데이로 가야 해. 창밖으로 보이는 화성행궁과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한옥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거든. 게다가 마치 모형처럼 귀엽고 예쁜 디저트 메뉴들은 하나같이 다 작위적이지 않게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갔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다정한 직원분들의 안내가 더해져 내내 기분 좋았던 곳이야. 수원에 갈 때마다 찾고 싶은 곳이지. 싱그러운 상큼함을 원한다면 시그니처 메뉴인 사진 속 '레몬 포셋+레몬 젤리'를 먹어주길 바라.

  • 장소: 위해브투데이(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26 2F)

  • 메뉴: 레몬포셋+레몬젤리(6,500원)


플라잉수원

ⓒ네이버블로그 웬즈

아직 혈중 낭만농도를 채우지 못했으니 이곳으로 가보자. 맛있는 식사와 한 끗 다른 디저트 외에도 행궁동의 끝나지 않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플라잉수원이야. 어릴 적 만화영화를 보며 훨훨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봤잖아. 평범한 날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열기구와 함께라면 낭만은 물론이고 동심까지 충전할 수 있을 거야. 다만 주말에는 예약이 아닌 현장 구매로 탑승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

  • 장소: 플라잉수원(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 가격: 성인(20,000원)

✍🏻 editor |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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