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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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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너머 시원하게 펼쳐지는 남한강 뷰를 자랑하는 한옥 카페, 꿈꾸니차야. 고풍스럽고 차분한 분위기 덕분인지 재방문했다는 후기가 유독 많았어. 경남 함안 특산품인 곶감을 사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고, 시그니처 메뉴는 호두 곶감 말이와 곶감 인절미 눈꽃빙수야. 가장 인기가 많은 건 호두 곶감 말이인데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고소한 호두, 곶감의 달콤함과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지. 그 외에도 우유 얼음에 아몬드와 인절미, 단팥, 곶감이 올라간 빙수도 호평이 자자해. 디저트와 함께 10가지 약재를 직접 달인 수제 쌍화차도 곁들이면 좋을 거야.

• 장소: 꿈꾸니차(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43 용운빌딩 5층)

• 가격: 호두 곶감 말이(4,500원) / 곶감 인절미 눈꽃빙수(12,500원)

까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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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카페 입구에 그려진 주황색 단감 그림이 매력적인 카페 까망감이야. 이곳에는 아삭아삭 얼린 홍시, 코코넛 젤리를 곁들인 홍시 푸딩, 그리고 아몬드 쿠키 위에 곶감을 올린 서양꼬깜처럼 흔히 볼 수 없는 메뉴들이 가득해. 홍시와 감을 다채로운 맛의 조합과 다양한 식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지. 시그니처 디저트는 상큼한 크랜베리가 들어간 먹시꼬깜빵과 곶감, 크림치즈가 듬뿍 올라간 홍시 케이크! 특히 모양부터 홍시를 닮아 귀여운 먹시꼬깜빵은 금방 품절된다고 하니 재고가 있다면 꼭 주문하길 추천할게.

• 장소: 까망감(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00-9)

• 가격: 홍시 케이크(8,000원) / 먹시꼬깜빵(4,000원)

홍시먹으러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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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얼마나 홍시와 곶감에 진심인지 느껴지는 카페, 홍시먹으러곶감이야. 대아수목원 인근에 위치해 초록초록 싱그러운 자연을 눈에 담을 수 있지. 이곳에서는 [_] 주인장이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홍시로 만든 메뉴를 판매해. 특히 홍시 슬러시와 하얀 크림 위에 얼린 홍시가 듬뿍 채워진 와플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니, 달콤하고 시원한 조합을 즐겨봐. 한 가지 재밌는 점은 공간에 준비된 통기타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는 거! 카페 안에서 기타를 치며 자유롭게 노래해도 된다고 하니 흥이 가득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보는 거 어때?

• 장소: 홍시먹으러곶감(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119-10)

• 가격: 홍시슬러시+홍시와플 세트(9,500원)

✍🏻 editor | 홍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