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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무주시 오스트리아, 동유럽을 닮은 호텔
by 주말토리25.01.10조회수 266

#전북 #숙소

ⓒ인스타그램(@yuchani._.mom)

스키도, 보드도 못 타지만 겨울엔 괜히 스키장이 생각나 기웃거리게 돼. 호텔 티롤은 마침 바로 앞에 스키장이 있는데, 사실 스키장은 핑계고😊 숙소 자체가 매력적이라 꼭 소개하고 싶었어. 전북 무주에 있는 덕유산 리조트 시설로 ‘무주시 오스트리아동’이라고 불리는 곳. 눈 내린 겨울의 동유럽이 생각나는 분위기야! 로비에 있는 고풍스러운 계단만 봐도 옛날 외국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아.

ⓒ인스타그램(@seo.0__i)

앤틱, 유럽 빈티지를 좋아한다면 호텔 구경에만 한참 걸릴 거랭.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 설천봉을 올라 하얗게 덮인 설경을 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덕유산은 특히 눈꽃으로 유명하니 나뭇가지에 걸린 뽀얀 제철 꽃을 만끽해 보랭~ ❄️꿀팁! 프리미어룸을 예약 후 전화로 ‘슬로프뷰’를 요청하고, 현장에서 추가 지불하면 스키장뷰가 있는 방을 선점할 수 있어.

  • 장소: 호텔 티롤(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 가격: 160,000원~1,120,000원

✍🏻 editor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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