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시
ⓒ이함캠퍼스
🪑 《사물의 시차》
다양한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가진 20세기 유럽 디자인 가구 기획전. 르 코르뷔지에, 필리프 스탁 등 디자인 거장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수집된 오리지널 디자인 가구를 만날 수 있어. 1933년 루브르 박물관에서 관람객이 예술 작품을 사방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듈 시스템 소파 등 기술은 물론 예술성과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가구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10/27)
ⓒ이함캠퍼스
이함 캠퍼스 관장이 직접 발품 팔아 수집했다는 500년의 역사가 담긴 조선 목가구 기획전이야. 소반에서 사랑방과 안방 순으로 이어지는 이 전시에서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우리 선조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어. 단정하게 곧은 선과 간결한 면 그리고 저마다 고유한 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희미해지지 않는 비례와 균형의 조형미를 눈에 담아봐. (~11/24)
*선, 면, 결의 조우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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