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바쁘다는 이유로 나를 위한 시간을 미루진 않았어? 그동안 쉼 없이 일상을 채우기만 했다면, 잠시 텅 빈 여백의 시간을 가져볼래? 아름다운 선셋으로 마음을 울리는 통영 '사월의 모비딕'을 소개할게. '사월의 모비딕'은 10년 전 서울에서의 무한 경쟁으로 지쳐있던 청년, 기림 대장이 통영 일몰에 위로받아 시작한 곳으로 무려 22번째 재방문 고객이 있을 만큼 일몰에 진심이야. 사진만 찍고 끝나는 일반 투어와 달리 기림 대장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시작으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며 위로와 응원을 얻을 수 있지.
도시살이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경험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차로 픽업을 도와줘. 또한 최고의 일몰 시간대에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안내하고, 우리의 포토그래퍼가 되어 인생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지. 기림 대장이 직접 발굴한 비밀 스팟에서 붉은 하늘을 보며 멍하니 비우는 시간을 갖는 것도 묘미!
최대 8명에게만, 최고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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