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뭐하지
뭐하지 콘텐츠 배너 이미지
혼자서도
고르고 고른 마음만 담아내는 곳, 엽서 가게
by 주말토리24.11.08조회수 47

#서울

성북동 엽서가게

ⓒ성북동 엽서가게

아직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한 글자씩 꾹꾹 눌러 마음을 담아내는 곳으로 가보자. 마치 박물관처럼 통통 튀는 색감의 삽화와 귀여운 고양이, 여행의 설렘을 전하는 사진 등 다채로운 취향으로 가득한 이곳. 바로 500여 개가 넘는 종류의 엽서를 만날 수 있는 성북동 엽서가게야.

ⓒ성북동 엽서가게

엽서를 구매하면 그에 대한 작품 해설을 함께 주고, 원하는 날짜에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있어. 편지를 쓸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한 장 골라 적어 보자. 종이에는 새로고침 버튼이 없으니, 편지지를 고르는 것부터 써 내려가는 모든 과정에 신중함과 정성이 필요하잖아. 어쩌면 마음을 전하는 방법 중 손 편지가 가장 진솔한 것 아닐까? 외국 영화에서만 봤던 실링 왁스도 직접 체험할 수도 있으니, 올해가 가기 전에 편지로 표현해 봐. 😉

  • 장소:

    성북동 엽서가게(서울 성북구 동소문로3길 3 1층 성북동 엽서가게)

✍🏻 editor | 홍삼

signup-lang
다음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로그인하고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겨보세요!


또는 이메일로 시작하기

검색으로 알기 어려운 놀 거리가 매주 업데이트 돼요.
주말토리는 취향, 욕구에 맞는 제철 놀 거리를 큐레이션해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