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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여기
세상일 모두 잊고 촌캉스 떠나볼랭, 숙소 2곳
by 주말토리24.10.10조회수 35
가을엔 포근하고 조용한 작은 시골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전남 화순에서의 1박 2일 촌캉스를 소개할게

#전남 #숙소

꿈꾸는 가

ⓒ네이버 블로그 으니

낭만적인 이름에 엄청난 평점을 자랑하는 이곳은 아직 덜 알려진 촌캉스 숙소, 꿈꾸는 가야. 뜨끈한 황토방 3개와 널찍한 거실로 구성되어 넉넉한 공간이 눈에 띄어. 무엇보다 거실에 드럼과 기타, 노래방 기계가 있다는 것이 가장 특별한 매력 포인트! 친구, 가족들과 하나의 밴드가 되어 신나게 음악을 즐겨보자.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올 것 같지 않아? 바비큐를 신청하면 통유리로 마당이 보이는 온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밭에 있는 채소를 무료로 따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어. 게다가 반려동물도 함께 머무를 수 있고,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 풍경부터 시설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는 평이 자자한데 가격까지 합리적인 편! 차로 5분 거리에 편백나무숲도 있어 산책 겸 거닐기도 좋으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녀오자.

  • 장소: 꿈꾸는 가(전남 화순군 사평면 다공길 52-27)


양참사댁

ⓒ양참사댁

300년 오랜 세월을 담은 이곳은 국가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조선시대 가옥이자, 독립운동가 후손이 운영 중인 카페 양참사댁이야. 처음에 들어서면 멋스러움에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지. 다른 카페와 달리, 지역 농산물과 제철 식재료로 꾸려진 계절 밥상부터 차와 주전부리가 나오는 별빛소반을 맛볼 수 있는 점이 특별해. 가격도 합리적인 편!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다녀오랭

  • 장소: 양참사댁(전남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 양참사댁)

✍🏻 editor | 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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