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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여행
560년 만에 공개된 비밀의 정원 🗝️
by 주말토리24.11.14조회수 170

#경기 #포천 #자연

ⓒ국립수목원

조선 시대 이래로 굳게 닫혀 있던 문이 드디어 열렸다고?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당시에도 화재가 없어 자연림으로 보존되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광릉숲을 소개할게. 그동안 꼭꼭 숨겨져 있던 이 숲의 비공개 구간을 숲 해설가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어. 통나무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문을 지나 계곡을 건너면 비밀의 정원이 펼쳐져. 감탄이 나오는 이곳에서는 숲이 간직한 푸름과 아름다움을 눈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지.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밤나무와 고사목도 만날 수 있다고 해. 오프라인 현장에서만 신청 가능하고, 각 회차마다 선착순 15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어. 녹음이 가득한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도전해 보길 바라.

  • 장소: 국립수목원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

  • 시간: 9:00~18:00 (4월~10월) / 9:00~17:00 (11월~3월)

🍯 국립수목원 방문 시 참고하랭

  •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여기에서 주차장 예약을 꼭 하자. 방문일 30일 전부터 가능해.

  • 도보로 방문한다면 오남역에서 출발해 봐. 봉선사에서 수목원까지 트레킹 할 수 있어.


✍🏻 editor |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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