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자연
ⓒ국립수목원
조선 시대 이래로 굳게 닫혀 있던 문이 드디어 열렸다고?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당시에도 화재가 없어 자연림으로 보존되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광릉숲을 소개할게. 그동안 꼭꼭 숨겨져 있던 이 숲의 비공개 구간을 숲 해설가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어. 통나무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문을 지나 계곡을 건너면 비밀의 정원이 펼쳐져. 감탄이 나오는 이곳에서는 숲이 간직한 푸름과 아름다움을 눈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지.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밤나무와 고사목도 만날 수 있다고 해. 오프라인 현장에서만 신청 가능하고, 각 회차마다 선착순 15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어. 녹음이 가득한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도전해 보길 바라.
장소: 국립수목원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
시간: 9:00~18:00 (4월~10월) / 9:00~17:00 (11월~3월)
🍯 국립수목원 방문 시 참고하랭
✍🏻 editor | 홍삼
로그인하고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