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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일 년 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달, 선물 편집샵
by 주말토리24.11.21조회수 107
아침 출근길 바람이 어느 때보다 차갑다고 느껴지면 드디어 12월이 왔구나 싶어. 그리고 한 해를 돌이켜보고 고마웠던 인연들이 생각나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은 뭐가 있을까? 받는 사람의 취향을 생각하면서 고를 수 있는 편집숍을 소개할게🎁

🙌놀러 온 랭랭이

by. 놀러 온 다밍

#주말엔떠나자 #바깥토리 #새로운장소 #먹고보고사고

안녕! 나는 한번 가본 곳은 잘 안 가고 항상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다밍이야. 그게 카페든, 음식점이든, 여행지든 말이지! 주말만큼은 익숙하지 않고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고 싶어😊

친구에게, 일 년 동안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그레이맨션 | ⓒplace1 3

[서울 종로] 그레이맨션 삼청스토어

귀여움이 가득 담긴 라이프스타일숍 그레이맨션이 올해 9월 삼청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어. 나는 부산 여행 중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방문했는데 가방에 걸어놓으면 누구에게나 시선이 가는 알록달록 귀여운 키링들이 내 눈을 사로잡더라고! 작년 친구에게 연말 선물로 오너먼트를 받았었는데 성인이 되고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다시 느껴봤어.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친구에게 쿠쿠수제뜨의 COSY WINTER COLLECTION 오너먼트와 헤어핀을 선물한다면 산타클로스로 영원히 기억될 거야🎅🏻

[서울 강남] place1 3

가로수길의 숨은 공간이자 매일 반복되는 일과 삶에 함께하면 좋은 물건을 소개하는 워크&라이프 스토어야. 4층에서 제공해 주는 웰컴 티를 받아 6층까지 천천히 올라가며 보이는 모든 물건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특히 만년필과 잉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문득 상상력이 풍부하고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나기도 했지✍🏻 일과 삶에 지친 친구가 있다면 변화를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물건을 선물해 보는 건 어때?

신혼부부에게,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자리스튜디오 | 피클샵 수성플래그십 ⓒ다밍

[서울 서초] 자리스튜디오

외국의 작은 갤러리나 뮤지엄에서 본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작가가 있어? 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A Bigger Splash' 작품을 보면 같이 전시회를 보고 직접 그림을 그리곤 했던 친구가 생각나. 이곳은 개성 있고 감각적인 아트 포스터를 소개하는 아트웍숍으로 박물관에 놀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또렷한 색감이 포인트가 되어 포스터 하나로 공간의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 놀라웠다랭🖼️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거야. 

[대구 수성] 피클샵 수성플래그십

지갑을 열게 만드는 알록달록한 식기류와 커트러리가 가득한 이곳은 리빙 편집숍이야. 그로서리, 패브릭 등 리빙과 관련된 모든 제품이 모여있어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 결국 양손 가득 소비하게 만들지. 신혼부부에게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블릿 와인 잔을 추천할게. (센스 있게 와인과 함께🍷) 마음만은 흑백요리사지만 요리 초보, 자취하는 친구가 있다면 활용도 높은 플레이트가 좋을 것 같아 달콤한 디저트, 땅콩버터 듬뿍 올린 사과 한 조각만 올라가도 감성 카페에 놀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editor | 놀러 온 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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