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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겨울엔 여기
하얗고 폭신한 찐빵이 기다리는 카페
by 주말토리24.12.20조회수 197
신비로운 안갯속으로 들어가면 마주하게 되는 찐빵. 겨울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집을 지나칠 수가 없어. 디저트 메뉴로 찐빵이 있는 카페 두 곳을 소개할게. 

#서울 #카페

거처

ⓒ거처

서순라길 골목 안쪽, 조용한 공간을 지향하는 곳이라 혼자나 둘이 가길 추천해. 거처에서 '찐빵과 단팥죽’ 메뉴를 시키면 하얀 앙금이 들어간 찐빵 두 개와 단팥죽이 나온다랭. 찐빵을 손으로 쭉 찢어 단팥죽에 콕 찍어 먹으면 나중엔 푹푹 찍어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이야😋

  • 장소: 거처 (서울 종로구 율곡로8길 63 1층 103호)

  • 영업시간: 12:00~20:00

#경남

그리스트밀

ⓒ그리스트밀

지도에 카페가 아닌 방앗간으로 뜨는 이곳 그리스트밀은 고소한 향이 마중 나오는 방앗간이 맞아. 농장에서 키운 작물로 들기름, 참기름, 선식 등을 만들어 팔고 있지. 동시에 카페로도 운영해 보리 라떼같이 건강하고 든든한 곡물음료를 맛볼 수 있어. 꼭 시켜야 할 것은 ‘부먹 팥찐빵’. 달지 않은 팥앙금으로 찐빵 속을 채우고, 그 위에 따끈한 단팥죽 소스를 부었어. 찍먹파들도 고개를 끄덕일 맛! 계피가루도 톡톡 뿌려 주면 더 맛있다고 해.

  • 장소: 그리스트밀 (경남 진주시 새들말로 38-12 1층)

✍🏻 editor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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