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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여기
대저택에서 나 홀로 크리스마스
by 주말토리24.11.28조회수 538

제비댁

ⓒ제비댁

 바쁘다 바빠💦 연말 모임의 연속인 12월, 하루쯤은 나 홀로 고독을 즐기며 겨울 감성을 충전하고 싶은 혼토리 랭랭 있랭? 그렇다면 서울 도심 속 대저택 제비댁에서 하루를 보내보자. 마치 산장인 듯한 따스한 원목 인테리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대저택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야. 밤이 되면 게스트와 사장님이 자연스레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가 되는 게 게스트하우스의 묘미! 

ⓒ제비댁

혼자서 시간을 보내다가도 처음 보지만 마음이 열려있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12월엔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26일에 오징어게임 개봉일에 맞추어 다 함께 웃고 떠들며 볼 수 있는 단체관람이 가장 기대가 돼. 현재 여기서 예약 가능해. 선착순이니 관심 있는 랭랭은 서두르길! 호텔 침구에 삐그덕대는 철제가 아닌 원목 벙커 침대로 잠자리까지 편안하게 준비되었어. 완벽한 해피 혼연말 보내랭🎄 

  • 장소: 제비댁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71길 7-6 제비댁)

  • 금액: 45,000원~130,000원


✍🏻 editor |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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