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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
겨울엔 여기
크리스마스 계획 아직이라면, 클래식 캐럴이 울리는 공연장으로
by 주말토리24.11.30조회수 661
어느덧 크리스마스까지 한달 남짓 남은 지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뭐 하지🤔 행복한 고민 중인 랭랭을 23번째 경험상점으로 초대할게.

“징글벨~ 징글벨~ 징글벨 락🎄” 첫 소절만 들어도 설레는 마법의 멜로디. 매년 음원으로만 들어왔다면, 올해는 그 속으로 풍덩 빠져볼랭? 

이번 23번째 경험상점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어. 나혼자산다에서 밝은 매력을 보여준 클래식계의 아이돌 '대니 귀' 의 단독 공연부터, 크리스마스 대표 스테디셀러 '유키 구라모토' 와 친구들까지! 그야말로 성탄절에 빠질 수 없는 클래식 공연이지. 명랑한 에너지의 캐럴부터 60인조 풀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웅장한 하모니까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지.

아직 클래식이 낯설더라도 걱정마. "아 이노래!" 익숙한 멜로디에 웃음이 절로 나올 테니까. 연주자들의 섬세한 손짓과 표정 등 수십 명의 연주자들과 호흡하다 보면 오직 라이브로만 느낄 수 있는 엄청난 몰입을 경험하게 돼. 그야말로 하이엔드 스피커로도 느낄 수 없는 엄청난 현장감! 그동안 캐럴을 단순히 귀로만 들어왔다면, 쉬고 있던 모든 감각을 깨워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거야.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이 있다면 초대장을 건네볼랭? 모처럼 멋스럽게 드레스업하고, 화려한 공연장에서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캐럴을 함께 흥얼거리다 보면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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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멜로디에 함께 흥얼거리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자.

✍🏻 editor | 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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