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페이지를 앞둔 지금, 일 년 열두 달을 무사히 완주한 나에게 조금은 너그럽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하면 어떨까? 이번 24번째 경험상점은 지친 에디터 몽자가 사심 채우려고 만들었어.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알찰걸?🤭)
고급스러운 호텔 스위트 룸을 반값에 예약하는 기회는 물론, 빨간 해돋이를 보며 '내년에는 술술 잘 풀리게 해주세요🙏'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에서 '안녕 2024년👋' 소리를 지르며 해방감을 느껴봐. 제주 온수풀에서 뭉쳐있던 어깨를 녹이며 휴식에 빠져보고, 잠들기 아쉬운 밤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곳을 걷다가, 뱅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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