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페이지를 앞둔 지금, 일 년 열두 달을 무사히 완주한 나에게 조금은 너그럽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하면 어떨까? 이번 24번째 경험상점은 지친 에디터 몽자가 사심 채우려고 만들었어.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알찰걸?🤭)
고급스러운 호텔 스위트 룸을 반값에 예약하는 기회는 물론, 빨간 해돋이를 보며 '내년에는 술술 잘 풀리게 해주세요🙏'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에서 '안녕 2024년👋' 소리를 지르며 해방감을 느껴봐. 제주 온수풀에서 뭉쳐있던 어깨를 녹이며 휴식에 빠져보고, 잠들기 아쉬운 밤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곳을 걷다가, 뱅쇼와 함께 불멍을 즐기며 사색에 잠겨보자.
모처럼 아무 계획 없이 몸만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어. 혼자서도 따분할 틈 없이 다채로운 겨울 제주를 경험할 수 있고, 셔틀 지원으로 뚜벅이도 가능해. 연말연시로 뒤숭숭한 마음, 짊어진 무게는 잠시 내려두고 그동안 애쓴 나를 챙겨보면 어떨까? 지상낙원 겨울 제주로 함께 도망가자.
🧡 딱 2주만, 오직 경험상점에서만
🏩 4성급호캉스+온수풀+불멍+조식+등등 = 1인 10만 원대
🚌 셔틀 지원! 뚜벅이도, 혼자서도 걱정 없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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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을 무사히 완주한 나를 위한 도망
이곳에서 맞이하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은 또 다를 거야.
✍🏻 editor | 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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