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와인대학교
다채로운 색상으로 채워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것. 일 년이 지나면 365개의 와인을 알게 되는, 마치 와인 백과사전 같은 2025 와인 일력이야. 앞면에 날짜와 함께 저마다 다른 와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뒷면엔 그림에 해당하는 와인의 정확한 이름 표기와 함께 기록을 위한 여백이 있어. 덕분에 날짜를 확인하면서 매일 다른 와인을 알게 되는 동시에, 어떤 와인을 고를지 고민하는 시간까지 줄여주는 만능 일력이지. 기억하고 싶은 일이나 와인 후기 등을 메모할 수도 있고 말이야. 게다가 크리스마스나 1월 1일처럼 특별한 날에는 그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기도 해. 한 장 한 장 넘기다 잘 아는 와인이 나오면 반가울 것 같지 않아? 혹은 궁금했지만,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와인을 마주한다면 "바로 오늘이다!" 하며 마셔보는 것도 좋겠다. 일상을 이벤트로 채워줄 이 일력은 여기에서 12/16까지 구매할 수 있어.
#스티커
ⓒ롤드페인트
사부작사부작 다이어리 쓰는 것을 좋아하는 랭랭이에게 추천하는 일력! 많은 사랑을 받아 벌써 4년째 출시된다는 이것은 하루에 한 조각씩 톡톡 뜯어 붙이는 롤드페인트의 일력 마스킹 테이프야. 하루를 조각내어 매일을 기록하고, 그렇게 쌓인 365개의 조각이 올해 내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보여주게 되지. 어떤 날은 그저 붙이기만 해도 좋고, 어떤 날은 무거워 꺼내지 못한 마음을 써 내려가며 붙여도 좋아. 그 모든 게 랭랭이 오늘도 잘 견뎌냈다는 의미가 되는 거니까 말이야. 혹시 일기가 밀릴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잠시 멈추었더라도 새롭게 시작하면 되니까. "하루 이틀 밀려 이미 뜯어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 버린 날들에 막막해 멈추었다면, 멈추었던 날부터 오늘까지 일단- 과감하게 찢어 붙여보는 용감함을 즐겨보길."이라는 롤트페인트의 응원처럼 말이야.
#세계문학전집
ⓒ키오스크
2025년 랭랭의 독서 생활을 즐겁게 만들어줄 민음사의 시즌 그리팅이야. 통통 튀는 색감의 이 패키지는 감각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키오스크키오스크의 작품이라고. 독서 계획부터 독서 패턴을 살필 수 있는 45개의 '책문책답'이 포함된 저널은 덤! 민음사의 세계 문학전집 속 365개의 문장이 담긴 책 형태의 일력이라는 점이 특별해. 이 외에도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책갈피까지 함께 구성된 세트이니 눈여겨봐도 좋아. 다만, 한정 수량이기에 조기 품절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줘.
#요리
ⓒ교보문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제철 음식이지! 매일매일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어줄, 지금 가장 맛있는 365일 제철레시피 일력을 가져왔어. 이 따뜻하고 친절한 일력은 제철 식재료의 효능은 물론 손질과 보관법도 알려주고 그것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의 레시피까지 소개해. 요리 방법이 거창하지 않냐고? '콩나물 두부조림', '토마토 계란 또띠아'처럼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가 담겨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 또 조미료를 잘 활용하는 방법부터 건강한 참기름을 고르는 법까지, 알아두면 쓸모 있고 좋은 주방 살림 꿀팁까지 알려준다고. 주방에 세워 두고 본다면 "오늘은 뭘 먹을까?"라는 고민이 말끔히 사라질 거야.
#영어공부 #명연설
ⓒ교보문고
에디터 몽자의 원픽!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의 어록을 일 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 인생 일력 365야. 매일 한 장씩 넘기며 그가 세상에 남긴 메시지들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거지. 영문과 함께 한글 번역도 적혀 있고, 각 명언마다 중요한 단어까지 정리되어 있어. 일석이조로 영어 공부까지 매일 가능하다는 거! 어쩌면 나의 인생을 뿌리째 바꿔줄 문장 혹은 잊고 있던 나의 꿈을 되새겨줄 문장과 마주하게 될지도 몰라. 조금 더 단단한 매일을 위해 일상에서 멘토가 필요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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