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롬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만나며 온전히 나를 담아내는 글까지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오롬의 필사노트는 문장을 외워서 옮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고 해. 필사 후 나만의 감상과 감정을 기록하는 '생각 정리하기 섹션'이 바로 그 비법이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과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중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한 뒤, 주어진 질문에 답하거나 그림을 그리며 생각의 깊이에 집중해 봐. 작품 속 문장이 보다 선명하게 각인되는 걸 느끼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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