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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책과 음악
주말템
가을을 읽고 쓰는 시간
by 주말토리24.10.10조회수 154

#서울_중구 #도서관


다산성곽도서관

ⓒ네이버 블로그 세리신

책 읽고 싶은 마음이 솔솔 피어나는 가을.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책장을 넘길 수 있는 도서관을 소개할게. 걷기 좋은 성곽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마주하게 되는 곳.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이곳의 벽면은 1만 6천여 권의 책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게다가 뷰가 예쁜 야외 테라스와 그늘 아래 빈백에서 독서할 수 있는 공유 서재도 있다고. 햇살과 함께 책에 집중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봐.

필사노트 수집

ⓒ오롬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만나며 온전히 나를 담아내는 글까지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오롬의 필사노트는 문장을 외워서 옮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고 해. 필사 후 나만의 감상과 감정을 기록하는 '생각 정리하기 섹션'이 바로 그 비법이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과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중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한 뒤, 주어진 질문에 답하거나 그림을 그리며 생각의 깊이에 집중해 봐. 작품 속 문장이 보다 선명하게 각인되는 걸 느끼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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