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공기가 더없이 좋은 가을날이야. 이런 날씨에 시골의 정겨운 풍경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면 어떨까? 느지막이 일어나, 낮은 돌담길과 들꽃이 있는 산책길을 걷는다면 가을의 행복이 몽글몽글 차오를 것 같다랭. 전남 순천 낙안읍성의 꽃담길 민박은 바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숙소야. 낙안읍성은 볏짚 지붕이 있는 초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민속마을로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해.
©네이버 업체사진
그 사이에 위치한 꽃담길 민박은 특히 좋은 후기가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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