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떼
다음 주 토요일은 정월대보름이야. 음력으로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우리의 또 다른 전통 명절이지.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로만 듣던 정월대보름을 찐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색다른 경험이 있는 프루떼 정월대보름 체험을 소개할게. 충남 천안의 미애친애 농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좋은 일만 생겨라~" 기원하며 빙글빙글 돌리는 쥐불놀이 체험부터 나쁜 액운을 쫓아내는 달달한 팥죽과 땅콩 부럼, 마시멜로 등을 먹으며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지.
©프루떼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소원의 달집 태우기! 볏짚과 나뭇가지를 쌓아 엉성한 집을 만들고, 언덕 위로 둥그런 보름달이 뜨는 순간에 불을 붙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통을 체험해 보는 거야. 다음 주 금/토/일 모두 자리가 남아 있으니 좋은 기운으로 한 해를 시작해 보랭!
로그인하고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