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인랩
재즈의 세상에 푹 빠져볼 랭랭이 있랭? 영화 소울에 나온 연주자들처럼 말이야. 그렇다면 세종 보람동의 재즈인랩으로 가봐. 이곳은 재즈 공연과 교육, 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야. 재즈 피아니스트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재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은 진심이 느껴지지. 종종 훌륭한 연주자들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현재는 7.8(토)에 있을 강재훈 트리오의 공연이 예매 중이야. 강재훈 트리오는 하루 전날인 7.7(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후 바로 재즈인랩으로 온다고 하니, 예술의 전당이 멀어서 아쉬웠던 세종 랭랭이들에게는 좋은 소식! 재즈인랩의 이길주 대표는 비정기적으로 전국의 재즈 클럽에서 재즈 입문자를 위한 강연도 진행하고 있어. 인스타그램에서 소식을 보다가 재미있는 행사가 있으면 달려가보랭. 재즈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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