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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당이 가득한 부여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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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당이 가득한 부여 여행 코스
조회수 4,429
2023.07.05
숨은 명당이 가득한 부여 여행 코스
조회수 4,429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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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토리

#문화유산 #부여 #국내여행


랭랭은 충남 부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랭? 주말랭이 에디터들은 히듀 랭랭이 제보해 주기 전까지는 부여의 매력을 미처 몰랐다랭. 고즈넉한 산책길, 나루터에서 돛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경험, 촌캉스 숙소, 추천하는 맛집까지! 기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경험들이 랭랭이를 기다릴 거야. 폭염경보에 떠난 여행이었는데도 너무 좋아서 랭랭이들과 꼭 나누고 싶었다는 히듀랭랭의 부여 여행 코스를 여기서 바로 확인해보랭.

📮 나만 알기 아까운 놀거리는? 여기서 제보하면 주말랭이에 소개된다랭


⛰️ 히듀 랭랭의 추천 코스


부소산성~낙화암

©히듀 랭랭

 

부소산성에서 출발해 낙화암까지 가는 산책로를 추천해. 피톤치드 마시며 푸르른 나무 사이를 걷는 코스야. 가는 길에는 세 명의 충신을 기리는 삼충사, 백제시대 정자인 영일루, 부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반월루 등 멋진 유적들을 만날 수 있어.

두 번째 추천 코스는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고란사 선착장으로 방법이야(편도 6,000원).  이때 타는 배는 기와가 얹어져 있고 깃발이 달려있는 옛날 배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타는 재미가 두배랭. 고란사 선착장에 도착하면 부소산성 입장권을 결제하고 (2,000원) 고란사로 가보자. 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사찰인 고란사는 역사가 느껴지는 고즈넉한 모습을 하고 있어. 여기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낙화암을 만날 수 있어. 낙화암은 3,000 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슬픈 이야기를 가진 유적지야. 아름다운 절경을 내려다보며 숨을 골라보랭.


궁남지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한국관광공사 김지호/서영균


아름다운 연꽃을 볼 수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야. 마침 7월 13일(목)부터 7월 16일(일)까지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린다고 해.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백제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이곳에서 수상 뮤지컬, 별빛 퍼레이드, LED 조명 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보랭. 부소산성과 함께 부모님과 방문하기 좋은 코스로 히듀 랭랭이 추천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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