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몽자는 산책하다가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걸 발견했어. 이러다 금방 가을이 지나가는 건 아닐까 벌써 아쉬움이 드는 거 있지. 그래서 이번 연휴에는 마지막 초록 뷰를 즐기러 근교 카페로 가보려고 해.
#서울_구로 #서울_강동
도심에서 즐기는 초록
천왕산북카페 ⓒ네이버 블로그 애옹
[서울 구로] 천왕산북카페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니! 이곳은 잠시 도심에서 벗어나 사색과 환기를 즐길 수 있는 고요한 공간이야. 책 종류도 꽤나 다양하고, 내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인기가 많지. 자연 속에서 몰입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으로 빌딩 숲이 지겨울 때 찾게 된다는 후기도 있어. 정원 멍을 즐기며 산의 기운과 함께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서울 강동] 더 화이트 라운지
높은 천장과 뻥 뚫리는 통창이 있는 이곳은 세스코에서 만든 카페, 더 화이트 라운지야. 개방적인 구조 덕분에 도심 속 빌딩인데도 답답하지 않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 자연과 함께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마치 호텔의 고급스러운 라운지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다고 해. 게다가 미슐랭 3 스타 출신 셰프가 클래식 프렌치를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캐주얼 메뉴도 맛볼 수 있어. 보장된 맛은 물론이고 ‘세스코’이기 때문에 위생에 대한 신뢰감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낮에는 단풍 뷰를 곁들여 브런치를, 밤에는 멋스러운 일몰을 곁들여 바를 즐겨보자.
#경기_남양주 #충북_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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