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수목원 ㅣ ©일월수목원
지난 5월, 경기 수원에 무려 2개의 수목원이 오픈했어. 수원 어디에서도 20분 이내면 수목원에 갈 수 있다고 해. 초록 초록한 풍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수원 랭랭이들 부럽다랭~ 별도 안내 시까지 무료 입장이라고 하니, 이 기간에 마음껏 방문해 봐.
[영통구] 영흥수목원
원래 산이던 곳에 조성되어 숲길을 그대로 살린 매력이 있는 영흥수목원. 식물원의 풍경과 함께 높이 솟은 건물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데, 그래서 도심 속 휴식터라는 느낌을 더욱 강하게 준다랭. 앉아서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는 계단식 공간인 책마루에서는 통창으로 초록색 뷰를 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방문해 보길 추천해.
[장안구] 일월수목원
큰 일월저수지를 품고 일월공원과 연결되어있어 다채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일월수목원. 식물원 안내소와 카페에서 통창을 통해 보이는 식물원의 뷰가 정말 아름답다랭. 유럽 풍경을 떠오르게 하는 온실과 나무에 걸린 알전구 아래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피크닉 존 등 머무르며 사진찍고 싶은 곳들이 가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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