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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집에서
요리가 어려운 너에게 보내는, 엄마의 다정한 집밥 편지
by 주말토리24.06.28조회수 372

#집콕 #요리 #에세이 #책 #레시피 



#도서 #집밥

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


ⓒ예스24


종이를 넘기면 밥 짓는 냄새와 함께 김이 모락모락 날 것만 같은, 엄마의 마음이 듬뿍 담긴 요리 책을 소개할게. 집밥 삼시세끼부터 친구들을 초대해 대접할 집들이 음식까지,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 위주로 담았어. 분명 요리 책인데 엄마가 건네는 말처럼 느껴져 괜히 뭉클해지고, 위로되기도 해. 엄마만의 꿀팁과 살뜰한 부엌 노하우도 있으니 사탕 까먹듯이 레시피 하나를 골라 읽어보고 따라 해보랭.




ⓒ예스24


꼭 비싼 재료에 근사한 플레이팅이 아니더라도, 보글보글 내 손으로 끓여내어 한 상을 뚝딱 만들어내면 뿌듯함이 밀려오잖아! “혼자만의 조용한 식사 시간을 지키는 게 진짜 어른이 되는 순간이야”라는 이 책의 문구가 마음이 쿡 박혔었지. 혼자 살거나, 독립했지만 아직 주방이 익숙하지 않은 랭랭이라면 이 책을 가이드로 삼아봐도 좋아. 사실 <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를 소개하면서 랭랭이들에게 끼니 챙길 힘도 없는 퇴근 후라도 따뜻한 밥 챙겨 먹으라고, 아플 땐 더 잘 먹어야 한다고 엄마의 목소리를 빌려 말하고도 싶었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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