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한강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을 소개할게.
#서울_용산
한강노들섬오페라 〈카르멘〉
ⓒ서울문화재단
선선한 날씨 덕에 한강의 노을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노들섬 야외를 무대로 펼쳐지는 발레와 오페라 축제 2024 한강노들섬클래식이 열렸어. 차이콥스키 3대 발레이자 화려한 안무가 어우러진 고전 발레의 진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이어 세계인이 사랑한 3대 오페라 <카르멘>을 선보일 예정! 가격은 전석 무료라고 해서 몽자가 후다닥 달려왔어. 강렬한 색채가 느껴지는 음악과 세비야가 떠오르는 화려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야. 여기에서 예약하고, 열정과 사랑을 노래하는 특별한 야외 공연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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