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꼬뉴
요즘처럼 뜨겁고 무거운 공기에 기운이 다 빠질 때면, 유독 간절하게 그리고 자주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잖아. 오늘은 그중에서도 흔치 않은 프랑스식 아이스크림 '글라스'를 만날 수 있는, 글라쎄리 랑꼬뉴를 소개할게. 프랑스 제과학교에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배워오신 사장님이 셰프들의 철학과 프랑스 디저트의 매력을 담아내어 선보이는 곳이야. 향료나 착즙액이 아닌 진짜 과즙을 이용하고, 계절마다 좋은 재료를 찾는 것에 진심이셔서 매월 새 메뉴를 선보이기도 하지.
ⓒ랑꼬뉴
과육으로 소르베를 만든 뒤, 과일 향이 베어 들도록 다시 껍질 안에 채워 넣는 지르베와 럼의 풍미가 느껴져, 어른의 맛이라는 럼레이즌이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 입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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