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계절을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 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영화관을 소개할게. 포근한 공기, 하늘을 붉게 만드는 석양, 별빛과 함께 보는 영화는 그날을 특별한 기억으로 만들어 줄 거야.
비채커피 돗자리 영화제
©비채커피
바람 솔솔➰ 사방엔 초록색이 가득한 요즘, 잔디밭에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 되는 날씨야. 지금 이 날씨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돗자리 영화제를 소개할게. 충북 충주시에 있는 비채커피는 400평의 넓은 잔디밭이 있는 카페야. 낮에는 푸르지만, 어둑해진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져. 이곳에서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영화를 관람하는 돗자리 영화제를 하고 있거든. 매달 주제가 달라지는데 6월에는 누군가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빅 피쉬, her,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을 상영할 예정이야. 따스한 6월 밤, 이 영화들과 함께라면 낭만적인 시간이 될 것 같아. 피자와 파니니, 맥주 등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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